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

Servey

May Poland Forum 2023

4월 22-26일 폴란드 사전 답사

자료/포럼/재건위원회 포럼 5월 21-26일/사전준비3

4월 22-27일 폴란드 바르샤바 ,크라코프 사전 답사

5월 21- 26일간 폴란드에서 있을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전후복구, 기관간 네트워킹, B2B등 복합 행사 추진에 앞서 사전 점검차 사전 답사.

사전 답사 중, 12차례의 미팅

짧은 기간중 12차례 다양한 오,만찬,미팅. 우크라이나에 서 온 세르게이 회장,미하일 회장, 상공회의소 국제협력 국장, 블라디슬라브 전농업 차관 참석. 폴란드에 오지 못한 우크라이나에 있는 많은 지인 분들과는 화상으로 통화. 폴란드에는 크라코프 경제대학교 총장, 제수이트 대학교 리더십, 폴란드 국토부 관계자, 지상사 대표 등과도 미팅.





폴란드의 위치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폴란드는 대단한 헌신과 희생으로 감동적인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 한국과도 각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폴란드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관계는 끈끈 했다. 또 역사적으로도 그랬다.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과 전후복구에 본격 참여해야 될 당위성과 방법을 많이 찾게 되었다.

키워드

우크라이나 인사들은 단순히 전후복구라는 “rebuilding”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newbuilding”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충분히 가능성 있다. 앞으로 제2 마셜 플랜이 가동 된다면 그것은 자유민주주의의 성공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리더십도 second Korea in Eastern Europe을 롤모델로 여기는 만큼 한국에 대한 기대와 역할은 이미 매우 커다. 그러나 아무나 전후복구 티켓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우크라이나가 어렵고 힘든 시절 우리도 우방, 친구로서 기여하고 헌신하고 동참 했을 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유라시아의 심장부 우크라이나에 제2 대한민국을 만들고 전담지역을 맡아 second Korea 를 만든다면 이는 단순한 우크라이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실력을 보여 주는 최고의 테스트베드가 된다. 대규모 한국전용 산업공단, 테크노파크 를 만들어 유럽을 커버할 생산, 수출, 물류의 허브로 만들수 있다. 한국 특유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놀라운 속도, 인적자원 양성, "할 수 있다"는 스피릿, 공감능력, 그리고 새마을, 가나안 운동 등 가치중심 무브먼트를 발휘한다면 우리에게는 큰 기회가 된다. 동시에 안보 적으로도 50여개국의 자유민주주의 선진국과의 공조를 돈독히 할 수 있다.





기대

부디 5월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간 돈독한 거버넌스가 구축되고 이를 토대로 유럽,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등 또 다른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 제공